여행지에서 오일장이 열리는 날과 일정이 맞아떨어지면 꼭 들르는 편입니다. 청도를 방문한 날 마침 장날과 겹쳐 청도 오일장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지역 특산물부터 즉석 먹거리, 시장 분위기까지 직접 경험한 내용을 정리해드립니다. 청도 오일장 날짜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청도 오일장 날짜
- 위치 및 운영시간
- 주차 정보
- 시장 시설
- 먹거리 및 볼거리
- 유기견 입양센터
1. 청도 오일장 날짜
청도 오일장은 매달 4일과 9일을 기준으로 5일 간격으로 열립니다. 구체적으로는 4일·9일·14일·19일·24일·29일이 장날입니다.
시골 장터의 특성상 이른 아침부터 문을 열고 저녁 전에는 마무리되는 편이라, 오전 중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위치 및 운영시간
- 주소: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도시장1길 21 (고수리 778)
- 운영시간: 오전 8시 ~ 오후 6시 (점포별로 상이)
3. 청도 오일장 주차 정보
시장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 주차비는 없습니다. 다만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 장날에는 주차 공간이 일찍 차는 편입니다. 방문 당시에도 주차장이 꽉 차서 인근 갓길에 주차했습니다. 장날에는 오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주차 면에서 유리합니다.
4. 시장 시설
청도 오일장은 아케이드 시설로 정비되어 있어 비나 눈이 오는 날씨에도 쾌적하게 장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 노천 장터와 달리 날씨 영향을 덜 받는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5. 먹거리 및 볼거리
장날 먹거리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갓 튀긴 옛날 통닭과 족발은 오일장의 단골 메뉴이고, 방문 시즌에는 우뭇가사리를 넣은 콩국을 종이컵에 담아 파는 곳이 많았습니다. 시장을 돌아다니며 한 컵 마시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 외에 찐옥수수, 술빵, 국화빵, 와플, 강냉이, 뻥튀기 등 다양한 간식거리도 판매합니다. 싱싱한 미꾸라지, 민물새우, 고디처럼 도심 시장에서는 보기 어려운 민물 먹거리도 눈에 띄었습니다.
청도 지역 특산물인 감과 복숭아도 빠질 수 없습니다. 계절에 따라 반시나 곶감 등 다양한 감 종류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김치, 반찬, 젓갈류와 제철 과일 가격도 시중보다 합리적인 편이었습니다.
잡화 코너에서는 선글라스를 1,000원에 판매하는 곳도 있었고, 옛날 감성의 인형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 메뉴로는 소머리국밥과 매운김밥이 청도시장의 대표 메뉴로 알려져 있으며, 주변에 식사 가능한 곳도 여럿 있습니다.
마치며
- 장날: 매달 4일·9일·14일·19일·24일·29일
- 위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도시장1길 21
- 운영시간: 오전 8시 ~ 오후 6시
- 주차: 인근 공영주차장 무료 (장날 혼잡, 오전 일찍 방문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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